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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

봄 인테리어 식물

by bccoliworld 2025. 3. 29.

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요즘입니다.

다양한 색의 꽃들과 연둣빛 새싹들을 보며 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이 되면 실내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고 싶어집니다.

봄 인테리어 식물을 활용하면 손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.

식물은 공기정화 효과와 함께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.

 

 

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봄 인테리어 식물 5가지를 추천드립니다.

 

봄 인테리어 식물

 

1. 몬스테라 (Monstera Deliciosa)

Monstera Deliciosa

 

< 특징 >
커다란 잎이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며, 공기 정화 기능도 우수함
반음지에서도 잘 자라 실내에서도 키우기 좋음

< 키우는 방법 >
햇빛 : 직사광선을 피하고, 밝은 간접광에서 키우는 것이 좋음
물주기 :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되, 배수가 잘되도록 주의
온도 : 18~30℃의 따뜻한 환경을 좋아함

< 주의할 점 >
잎에 먼지가 쌓이면 광합성이 어려워지므로 젖은 수건으로 잎을 닦아줘야 함
너무 습하면 뿌리 썩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수구가 있는 화분 사용 추천함

 


2. 스투키 (Sansevieria Stuckyi)

 

< 특징 >
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로, 초보자도 키우기 쉬움
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해 침실 인테리어에 적합

< 키우는 방법 >
햇빛 : 강한 직사광선보다 밝은 간접광이 적합함
물주기 : 건조에 강해 2~3주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면 됨
온도 : 10℃ 이상에서 잘 자라며, 겨울철엔 실내 보온 필요

< 주의할 점 >
과습하면 뿌리 썩음이 발생하므로 배수층(마사토, 난석 등)을 깔아주는 것이 중요함
겨울철엔 성장 속도가 느려지므로 물주기를 더욱 줄여야 함

 


3. 칼라데아 (Calathea)

Calathea

< 특징 >
잎의 무늬가 아름다워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남
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실내식물로,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 위에 두기 좋음

< 키우는 방법 >
햇빛 :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음
물주기 :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지만,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
온도 : 16~28℃에서 잘 자라며, 습도를 좋아함

< 주의할 점 >
건조한 환경에서는 잎끝이 마를 수 있으므로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함
냉난방기 근처에 두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습도 관리 필수

 


4. 페페로미아 (Peperomia)

Peperomia

< 특징 >
작고 귀여운 크기로 책상, 베란다, 주방 어디든 두기 좋은 식물
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나 실내 공기를 맑게 해줌

< 키우는 방법 >
햇빛 :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, 직사광선은 피해야 함
물주기 : 주 1~2회 정도,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방식이 적합함
온도 : 18~25℃의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람

< 주의할 점 >
과습하면 뿌리 썩음이 발생하므로 물주기는 적당히 주는 것이 중요함
공기 중 습도가 너무 낮으면 잎이 마를 수 있어 적당한 습도 유지 필요

5. 무늬아이비 (Hedera helix variegata)

< 특징 >
덩굴식물로 벽이나 창가에 걸어두면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줌
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줌

< 키우는 방법 >
햇빛: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, 너무 강한 햇빛은 피해야 함
물주기: 흙이 마르면 듬뿍 주되, 배수가 잘되도록 해야 함
온도: 15~25℃가 적당하며, 겨울철에는 10℃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


< 주의할 점 >
너무 건조하면 잎이 마를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분무해 습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
화분을 높이 걸어두면 덩굴이 자연스럽게 늘어지며 더 멋진 분위기를 연출 가능함